주말에는 그랜드 슬램 선데이, 주중에는 코리안 더비가 있었던 월드컵 예선과 A매치 데이 그리고 다시 주말 K리그와 해외 리그까지 축구에서 눈을 뗄 수 없는 행복한 일주일이었지만 또 불안한 일주일이기도 헀다. 바로 K리그 최대의 적(?) 프로야구가 개막해버렸다. ㅠ.ㅜ 야구도 좋아하는 감자이지만 야구 덕에 또 다시 K리그가 외면받게 될까 걱정이다. 축구 채널이 생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감자마을의 「위클리 풋볼로그」10회를 시작해본다.

[지구상에서 가장 멍청한 사람~]



감자마을의 「위클리 풋볼로그(Weekly Footballog)」 - 10회

3월 24일(월) - 눈치 없는 마스체라노, 패배의 중심에 서다
리버풀의 마스체라노가 누구인가? 현재 가장 뛰어난 수비형 미드필더 아닌가. 그가 있기에 제라드는 마음 놓고 공격을 할 수 있고 수비시 상대 공격을 차단해 역습의 시발점이 되는 선수이다. 하지만 맨유와의 원정 경기에서 불필요한 행동 때문에 퇴장을 당하며 팀의 0-3 패배의 주역이 됐다.

이 경기를 라이브로 보고 있었는데, 전반 초반 스콜스에게 거친 파울로 경고를 먹을 때 TV 화면에 마스체라노가 계속해서 F자 욕을 하는 모습이 나오길래 '요 녀석 저러다가 경고 하나 더 먹고 퇴장 당하겠구만'이라고 생각했었다. 아니나 다를까 전반 막판 팀 동료가 경고를 먹자 마스체라노는 주심에게 달려가 뭐라뭐라 하더니만 결국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했고, 결국 팀은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완패를 당하고 말았다.

문제는 두 번째 경고를 받기 전에 샤비 알론소가 흥분한 것으로 보이는 마스체라노를 심판에게 가지 말라고 막아섰으나 눈치 없게 그냥 심판에게 항의(?)를 했다. 뭐 물론 주심이 조금 과한 것이 아닌가라는 논란도 있지만 주심의 성향을 판단하지 못한 것은 선수 잘못임에는 틀림없다.

경기 후에 영국의 모 타블로이드지는 '지구상에서 가장 멍청한 사나이'라며 마스체라노를 표지 모델로 삼아 조롱하기도 했다. 눈치가 빠른 것도 팀에게는 참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일깨워 준 사례가 아닐까?


3월 25일(화) - K리그 역대 최고 외국인 선수 탄생!
지난주에 포스트를 하기도 했지만 K리그에 역대 최고 외국인 선수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FC서울 입단을 확정지은 네덜란드 청소년 대표 출신 키키 무삼파.

무삼파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그의 화려한 이력 때문. 네덜란드 유소년의 산실인 아약스(94-97)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무삼파는 프랑스의 보르도(97-99), 스페인의 말라가(98-04)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04-05) 그리고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시티(05-06), 터키 트라브존스포르(06-07)에서도 뛰었으며 최근엔 네덜란드 AZ 알크마르에서 뛰기도 했다.

올시즌 우승을 노리는 FC서울로서는 무삼파를 왼쪽 미드필더로 기용해 오른쪽의 이청용과 함께 측면 공격을 맡길 것으로 보인다. 다만 걱정되는 것은 하향세에 접어든 기량과 지난 11월 알크마르에서 방출된 이후 실전 감각이 떨어져 즉시 전력감이 될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래도 무삼파를 계기로 이러한 수준급의 외국인 선수들이 자주 K리그에 나타나 경기의 질을 높여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웰컴 투 K리그~!

[관련 포스트 : 2008/03/25 - [축구] - FC서울에 입단한 키키 무삼파는 누구?]


3월 26일(수) - 해외파가 모든 것을 해결해주지 않는다.
대한민국에는 자랑스러운 박지성, 이영표, 설기현 EPL 3인방이 있지만 그들은 항상 수퍼맨이나 해결사가 될 수 없다.

허정무호는 중국에서 벌어진 북한과의 월드컵 3차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EPL 3인방을 모두 선발 출장시켰지만 대부분 소속팀에서 주전 경쟁에서 밀려있어 실전 감각도 떨어져있고 장거리 비행에서 오는 피로도 때문인지 몸은 무거워 보였으며 다른 선수들과의 호흡도 잘 맞지 않았다. 결국 이러한 부분은 번번히 공격 전개에 문제를 드러냈고 졸전에 가까운 0-0 무승부는 당연한 결과였다.

뭐 물론 이들에게 졸전의 짐을 다 씌울 수는 없다. 대부분 선수들은 패스의 정확도가 너무나도 떨어졌고 그러다보니 짧은 패스로 게임을 풀어나가지 못해 롱볼 위주로 단순하게 경기를 풀어나간 점이 가장 큰 졸전의 이유였음은 분명하다.
 
하지만 해외파를 소집하는데에는 뛰어난 능력으로 경기 중 안 좋은 분위기를 바꿔 줄 수 있는 기대감이 있기 때문일터인디... 개인적으로는 국가대표 선발은 항상 최상의 컨디션에 있는 선수들을 뽑는 게 옳지 않나 싶다. 무리하게 이름값 보다는 꾸준히 출전하는 선수 위주로 선발을 해야 K리그 선수들에게는 국가대표가 될 수 있다는 희망과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에게는 오히려 소속팀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수 있지 않을까?


3월 27일(목) - 베컴, 기다리고 기다리던 센츄리 클럽 가입
LA 갤럭시 이적 이후 부상에 따른 컨디션 난조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자신을 내쫓은 것이나 다름 없었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의 잉글랜드 대표팀 부임으로 과연 데이빗 베컴의 A매치 100경기 출전을 달성할 수 있을런지에 대해 몇 개월 전부터 설왕설래 했었는데 결국 프랑스와의 친선 경기서 위업을 달성했다.

약간 상징적인 의미 만들기의 밀어주기(?) 느낌이 없지 않았지만 베컴은 가슴에 '100th CAP'이라고 박힌 유니폼을 입고 선발 출장. 96년 몰도바와의 프랑스 월드컵 유럽 예선전에 첫 잉글랜드 대표로 출전한 이후 12년만에 100경기 출전의 대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베컴은 빌리 라이트(105경기), 바비 차른(106경기), 바비 무어(108경기), 피터 쉴튼(125경기)에 이어 잉글랜드 대표로 100경기에 출전한 5번째 선수로 기록됐다.

아쉬운 점은 원정 경기에서 달성됐다는 것이 아닐까 싶다. 기왕 만들어줄 거 홈팬들 앞에서 더욱 환영 받을 수 있게 해주었다면 더 멋지지 않았을까.. 게다가 홈이면 승리로 가져갈 확률도 높을테니 말이다.

근데.. 정말 센츄리 클럽이라는 말은 공식적으로 있는 건가? 해외 언론에는 센츄리 클럽이라는 표현 자체를 아예 쓰지도 않든데.. 혹시 콩글리시?? ㅡㅡ;;;


3월 29일(토) - 대한민국 대표팀의 전철을 밟은 페루
지난해 11월 이운재, 김상식, 이동국, 우성용이 2007 아시안컵 대회 도중 무단으로 숙소를 이탈해 술자리를 가진 것이 적발돼 1년간 국가대표 출장 정지의 중징계를 받았었는데, 페루 대표팀에서도 같은 일이 벌어졌다. 음... 따라할 게 따로있지..

페루 축구협회는 대표팀 주축인 클라우디오 피사로(첼시), 헤페르손 파르판(PSV 아인트호벤), 안드레스 멘도사(슈테아우아 부쿠레슈티), 산티아고 아카시에테(알메리아) 4명에게 국가대표 출전정지와 2만 달러 벌금의 중징계를 내렸다. 이유는 지난 11월 페루 리마에서 벌어진 브라질과의 2010 남아공 월드컵 남미 예선이 끝난 뒤 이들 4명이 팀 숙소에 여성을 불러들여 음주 파티를 벌였기 때문. 이러한 음주 소동 때문인지 페루는 공교롭게도 브라질전 이후 3일 뒤 벌어진 에콰도르와의 경기에서 1-5 참패를 당했다.

페루는 남미 예선에서 2무 2패로 10개국 중 9위에 쳐져 있어 분위기 반전에 핵심 전력인 이들이 꼭 필요한 상황이지만 옳지 않은 일에 제재를 가한 것은 높이 평가할 만 하다.


3월 30일(목) - 호날두, 누가 그를 막을지어냐~
MBC-ESPN의 EPL 예고편 중 하나는 한국인 4총사에 대한 것이 있다. 그 중에서도 설기현이 등장하는 장면을 보면 레딩 시절 웨스트햄 전에서 기록한 중거리슛이 작렬할 때 캐스터가 'Untouchable~ Unbelivable~ Unstoppable~'이라는 멘트를 날리는데 요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호날두 만큼 그 표현이 적절한 선수가 없는 것 같다.

연일 골행진을 벌이고 있는 호날두는 아스톤 빌라와의 32라운드에서 전반 17분 환상적인 뒷꿈치 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린 뒤 이후 팀이 기록한 3골을 모두 어시스트하는 대활약으로 팀의 4-0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우승에 한 발 근접했고 호날두는 26골로 득점왕 등극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
 
올시즌 공식 경기를 모두 합하면 38경기에서 35골의 경이적인 스탯으로 이미 맨유 윙어 중 최다골을 기록한 조지 베스트(32골)를 넘어섰고 이제는 맨유의 전설적인 공격수 데니스 로의 63-64시즌에 기록한 46골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남은 시즌 6경기, 챔피언스 리그 8강 1,2차전까지 하면 최소 8기에서 챔피언스 리그 결승까지 진출한다치면 최대 11경기가 남아있다. 쉽지는 않지만 몰아치기에 능한 호날두이기 때문에 기대해볼 만하다.

두 시즌 전까지만해도 호날두는 드리블과 개인기가 뛰어난 윙어로 유망주였지만 지난 시즌부터 골을 결정짓는 마무리 능력을 향상시키면서 미드필더로 득점왕을 노리는 특급 골잡이가 됐다. 그렇게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빠른 스피드, 자유자재로 쓰는 양발, 스트라이커 못지 않은 헤딩이 대표적이지만 결정적인 이유는 꾸준히 피치에 나설 수 있는 건강함이 아닐까 싶다. 대부분 그 나이 때 많은 경기를 출전하면 무리가 생기기 마련이지만 퍼거슨 감독의 적절한 로테이션 가동은 그를 더 빛나게 만들고 있다.

더 이상 베컴을 그립지 않게 만드는 호날두. 과연 그를 막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회사 동료가 "이런 선수의 특징은 반드시 여자 때문에 한 번 휘청하게 되어있다."고 말한다. 듣고 보니 그렇다. 혈기왕성함이 그의 최대 적이 될 수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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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PL 32R] '호날두 1골 3도움' 맨유, 애스턴 빌라에 4-0 대승…박지성 결장

    2008/03/31 10:29
    삭제
    가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3)가 없다면 과연 맨유는 어떤 팀일까? 오늘 경기에서도 어김없이 호날두가 중심에 있던 경기이다. 맨유는 올드 트라포드 경기장에서 펼쳐진 '2007/200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경기에서 애스턴 빌라(이하 빌라)를 4-0으로 대파했다. 17분 문전 혼전 속에 예상치 못한 라보나 힐킥(발 뒤꿈치 돌려차기)로 선제골을 터트린 호날두는 33분 카를로스 테베스의 헤딩골을 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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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셋
    2008/03/31 15:3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그러고 보니 그러네요.. 그냥 100번째라고만하던데...
    회사 동료분의 혜안에 감탄해 마지 않습니다.
    • 2008/03/31 16:27
      댓글 주소 수정/삭제
      그쵸? 센츄리 클럽이라는 말은 우리가 만든 것 같은 느낌이 ㅋㅋ
      회사 동료는 저와는 다르게 안목이 있답니다 케헤헤헤 ^^
  2. 봄철
    2008/04/01 22:2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안녕하세요.
    우연히 샨새교 알게되어 방문했습니다.

    회원가입부터 흥미진진(?)하네요. ^^*
    조심스럽게 초대장 신청해 봅니다.

    next-dreamer@hanmail.net
    • 2008/04/02 17:56
      댓글 주소 수정/삭제
      이미 초대되셨네요 ^^

[25년 K리그 역사상 가장 화려한 이력을 지닌 키키 무삼파]



FC서울이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보강했다. 바로 프리미어 리거 출신 키키 무삼파(31)가 그 주인공. 메디컬 테스트만 남겨놓고 있다고 하니 큰 문제가 없는 한 25년 K리그 역사상 최고의 네임 밸류 외국인 선수가 등장하게 되는데 과연 그가 결코 얕볼 수 없는 K리그에서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낼 수 있을까?


네덜란드 유망주 스페인에서 빛을 보다
키지토 '키키' 무삼파(Kizito "Kiki' Musampa)가 풀네임인 그는 아프리카 콩고 태생으로 네덜란드의 그 유명한 아약스 암스테르담 유스 아카데미 출신. 17살이었던 94년, 루이스 반 갈 감독의 눈에 띄어 파트릭 클루이베르트와 함께 아약스 1군에 데뷔한다. 당시 아약스는 마르크 오베르마스, 데 보어 형제, 에드하르트 다비즈, 에드빈 반 데 사르 등 주축 멤버로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이라 무삼파는 주로 교체로 출전했다. 그 가운데서도 두 시즌 동안 31경기서 6골을 터뜨리며 서서히 자신의 입지를 다져나갔고 95년 카타르 U-20 청소년 월드컵 네덜란드 대표팀에 발탁되기도 했다.

국가대표로서의 꿈을 키우던 무삼파는 프랑스 월드컵 대표팀 승선을 목표로 더 많은 출장 기회를 잡기 위해 97-98시즌 프랑스 보르도로 이적하게 된다. 하지만 감독 교체로 인해 보르도에서도 주전 자리를 확보하지 못했고 대표팀에서는 결국 거스 히딩크로부터 선택 받지 못하게 된다.

99-00시즌 새롭게 둥지를 튼 프리메라 리가의 말라가에서는 꾸준한 출전 기회를 잡아 4시즌 동안 94경기에서 22골을 기록하며 주전으로 도약한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03-04시즌 호세 후안 루케 + 600만 달러에 5년 계약으로 유럽 티켓을 노리는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다. 첫 시즌에는 26경기에서 2골을 기록,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새로 부임한 세사르 페르난도 감독의 신임을 얻지 못해 다음 시즌부터는 벤치 신세로 전락했다.


잉글랜드 무대 입성 하지만 어쩌다가 K리그에...
다행스럽게도 무삼파는 2005년 1월, 트레버 싱클레어와 스티브 맥마나만의 부상으로 공백이 생긴 맨체스터 시티로 임대지만 6개월의 기회를 얻어 왼쪽 미드필더로 14경기서 3골의 인상적인 활약 덕분에 완전 이적에 성공한다.

하지만 맨체스터 시티에서 어렵게 잡은 주전 자리는 6개월을 가지 못했고 결국 방출을 당하고 만다. 06-07시즌 자유 계약 신분으로 터키 트라브존스포르와 3년 계약을 맺었지만 한 시즌만에 방출된다. 다시금 프리미어 리그 입성을 위해 지난해 10월 선더랜드에서 입단 테스트를 가졌지만 로이 킨 감독의 최종 선택을 받지 못했고, 한 달 후 옛 스승 루이스 반 갈 감독이 있는 AZ 알크마르에서 입단 테스트를 거쳐 어렵게 이적했지만 같은 포지션의 덴마크 출신 사이먼 풀손이 입단하자 불과 두 달 만에 방출당하고 만다.

무삼파는 이후 MLS와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의 문을 두드렸으나 여의치 않자 지난 1월 K리그와 J리그로 눈을 돌렸고 결국 FC서울을 최종 종착지로 선택했다.


세 번째 기회 K리그서 잡을 수 있을까?
지난 시즌 FC서울의 부진은 대부분의 주전 선수들의 부상도 있었지만 골을 결정지어줄 스트라이커와 오른쪽의 이청용과 함께 왼쪽 측면 공격을 이끌어 줄 날개의 부재라 할 수 있었다. FC서울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천에서 스트라이커 데얀을 데려왔고 왼쪽 측면 자원으로 무삼파를 점찍은 것으로 보인다.

전성기 때 무삼파의 장점은 빠른 스피드와 수준급의 돌파력이었다. 비록 그가 지금까지 K리그를 누빈 많은 외국인 선수 중에서는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지만 분명한 것은 뚜렷한 하향세를 걷고 있다는 점에서 예전 모습을 쉽사리 기대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가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노련미는 무시하기 힘들 것이고 꾸준한 출장 기회를 갖는다면 말라가와 맨체스터 시티에서의 활약을 K리그에서 재현할 수도 있다.

무삼파를 시작으로 K리그에 더 좋은 외국인 선수들이 등장해서 더욱 수준 높은 경기를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참고 ::
연합뉴스의 한 기사[내용 보기]에서는 귀네슈 감독이 키키 무삼파와 트라브존스포르에서 인연을 맺었다고 보도했으나 이것은 사실과 다르다. 귀네슈는 2005년 1월부터 9월까지 트라브존스포르 감독직을 수행했고 무삼파는 2006년 8월에 입단을 했으니 둘은 같은 팀에 있었던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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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셋
    2008/03/26 10:3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터키있을때 감독이 귀네슈 아니었나 싶네요.
    • 2008/03/26 11:3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네 저도 처음엔 그런 줄 알았는데 웹서핑하다보니까 둘이 같이 있었던 적은 없더라구요 ^^
  2. 소드
    2008/03/26 12:4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전 잘 모르는 선수였는데. 오 멋지군요.
    활약이 기대됩니다.
    • 2008/03/2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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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모르시는 분들 많으신게 당연하지요.
      오베르마스나 로벤 정도의 클래스가 아니니까요.
      그래도 유럽에서 인지도 있는 선수임에는 분명합니다.
      이런 선수들이 K리그에 많이 와주었으면 좋겄어요.
      다만 너무 하향세일 때 말고~
  3. 2008/03/26 15:5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잘 읽고 갑니다... ^^;
    • 2008/03/26 16:21
      댓글 주소 수정/삭제
      잘 읽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지요 ^^
  4. 무파마
    2008/03/26 17:2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어쩌다가 K리그에..라는 제목이 상당히 거슬리네요. K리그는 인생막장 선수들만 오는 곳입니까?
    요즘 K리그 오는 외국선수들 그리 수준 떨어지는 선수들 없습니다. 특히 서울,수원,성남 같은 경우는 수준높은 선수들도 많이 오고 있고요.
    • 2008/03/31 03:22
      댓글 주소 수정/삭제
      K리그를 폄하할 생각은 전혀 없어요. 저도 K리그를 사랑하는 팬이거든요 ^^
      오해가 있으신 거 같은데.. 냉정하게 봤을 때 그렇게 화려한 경력을 가진 선수가 K리그에 온다면 선수 입장에서는 아쉬운 마음이 없다면 거짓말 아닐까요?
      수준 높은 선수가 자꾸 와주길 저도 기다린답니다~
      다만 조금 하향세의 선수보다는 좀 더 기량이 만개할 수 있는 선수들이 와서 빅클럽에도 갔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K리그가 더 빛날 수 있으면 합니다.
      저의 표현 때문에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
  5. 구라사이
    2008/03/27 09:1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먼데??ㅋㅋ 설기현 이력이랑 별반 다를게 없겠구만 뭐...ㅋㅋ
    • 2008/03/31 03:2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뭐 설기현이 무삼파의 전철을 밟고 있는 건지도 모르죠 ㅋㅋ
      그래도 무삼파가 잘해줬으면 좋겠네요.
      좋아하지 않는 FC서울이라서 조금 아쉽지만요 ^^
  6. 소주2병
    2008/05/28 14:4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무삼파 2개월만에 방출!
    • 2008/07/01 17:23
      댓글 주소 수정/삭제
      역시 하향세라 어쩔 수 없구만...
      언제 또 이런 빅리그급 외국인선수를 볼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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