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피치 위가 뜨거웠던 일주일이었던 것 같다. 칼링컵 결승에서 참으로 드라마틱하고 극적으로 우승을 차지한 토튼햄과 세계 최고의 오른발잡이 데이빗 베컴이 상암벌에서 보여준 화려한 패스. 그리고 드디어 프리미어 리그 최초의 한국인 박지성이 시즌 1호골을 신고했다. 감자마을의 「위클리 풋볼로그」와 함께 지난 일주일을 돌아보자~
다음주에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K리그가 개막한다. 오호호호~ 다시 국내 피치도 뜨거워질텐데 감자마을의 풋볼로그도 더 풍성해지지 않을까 싶다. 제발~~~ ㅎㅎ
감자마을의 「위클리 풋볼로그(Weekly Footballog)」 - 6회
2월 25일(월) - 칼링컵 우승 스퍼스, 피치를 뜨겁게 달구다~!
후안데 라모스 감독이 9년간 무관에 그치던 토튼햄 핫스퍼에 칼링컵 우승을 안겼다. 그것도 부임 4개월만에... 그리고 디펜딩 챔피언 첼시를 상대로...
비록 두 팀의 팬이 아니더라도 빠른 축구가 얼마나 재미있는지를 만끽할 수 있는 한판이었다. 베스트 11을 총출동시킨 토튼햄은 경기 내내 주도권을 잡았지만 39분 첼시 에이스 드록바에게 프리킥을 허용한다. 허를 찔린 토튼햄은 이후 더욱 견고해진 첼시 수비를 뚫기 위해 더욱 거세게 몰아붙인 끝에 70분 웨인 브릿지의 핸드볼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베르바토프가 침착하게 마무리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간다. 연장전도 경기를 주도한 토튼햄은 연장전 시작 4분 만에 제나스의 프리킥을 '유리몸' 조너던 우드게이트가 머리로 역전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후 첼시의 파상공세를 폴 로빈슨 골키퍼의 선방으로 잘 막아낸 끝에 결국 우승컵을 가져갔다.
이로써 99년 리그컵 우승 이후 9년만에 우승 트로피 수집에 성공한 토튼햄은 일단 UEFA컵 티켓을 획득하면서 3년 연속 유럽 무대 진출에 성공했고 라모스 감독과 함께 밝은 미래를 예고했다.
이날 경기의 수훈은 라모스 감독. 불안한 모습을 보인 잉글랜드 넘버 원 골키퍼 로빈슨을 주중 UEFA컵 경기에 이어 다시 한 번 신임했고 로빈슨은 그에 화답하듯 첼시의 막강 화력을 온몸으로 막아냈다. 또한 후반전에 첼시 수비를 뚫기 위해 투입한 톰 허들스톤은 웨인 브릿지의 페널티킥을 얻어내는데 일조했으며, 겨울 이적 시장에서 데려온 우드게이트는 스퍼스 데뷔골이자 귀중한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것이 감독의 힘이란 말인가...
후안데 라모스 감독이 9년간 무관에 그치던 토튼햄 핫스퍼에 칼링컵 우승을 안겼다. 그것도 부임 4개월만에... 그리고 디펜딩 챔피언 첼시를 상대로...
비록 두 팀의 팬이 아니더라도 빠른 축구가 얼마나 재미있는지를 만끽할 수 있는 한판이었다. 베스트 11을 총출동시킨 토튼햄은 경기 내내 주도권을 잡았지만 39분 첼시 에이스 드록바에게 프리킥을 허용한다. 허를 찔린 토튼햄은 이후 더욱 견고해진 첼시 수비를 뚫기 위해 더욱 거세게 몰아붙인 끝에 70분 웨인 브릿지의 핸드볼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베르바토프가 침착하게 마무리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간다. 연장전도 경기를 주도한 토튼햄은 연장전 시작 4분 만에 제나스의 프리킥을 '유리몸' 조너던 우드게이트가 머리로 역전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후 첼시의 파상공세를 폴 로빈슨 골키퍼의 선방으로 잘 막아낸 끝에 결국 우승컵을 가져갔다.
이로써 99년 리그컵 우승 이후 9년만에 우승 트로피 수집에 성공한 토튼햄은 일단 UEFA컵 티켓을 획득하면서 3년 연속 유럽 무대 진출에 성공했고 라모스 감독과 함께 밝은 미래를 예고했다.
이날 경기의 수훈은 라모스 감독. 불안한 모습을 보인 잉글랜드 넘버 원 골키퍼 로빈슨을 주중 UEFA컵 경기에 이어 다시 한 번 신임했고 로빈슨은 그에 화답하듯 첼시의 막강 화력을 온몸으로 막아냈다. 또한 후반전에 첼시 수비를 뚫기 위해 투입한 톰 허들스톤은 웨인 브릿지의 페널티킥을 얻어내는데 일조했으며, 겨울 이적 시장에서 데려온 우드게이트는 스퍼스 데뷔골이자 귀중한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것이 감독의 힘이란 말인가...
2월 26일(화) - 무리뉴 바르셀로나행 가시화
'스페셜 원' 조세 무리뉴의 행선지가 바르셀로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델 문도 데포르티보지에 따르면 현재 무직인 前첼시 감독인 무리뉴가 바르사 임원들을 만나 코치진을 구성했다고 보도했다. 성사될 경우 무리뉴는 바비 롭슨 감독과 함께 바르사로 왔던 96년 이후 12년만의 컴백하게 된다.
올시즌도 프리메라 리가 정상 등극이 어려워 보이는 바르사로서는 라이카르트 감독이 올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되는 만큼 팀을 다시 정상에 등극시킬 인물이 필요했고 그들의 선택은 적절했다고 보여진다.
개인적으로는 발렌시아, 뉴캐슬, 리버풀로 오길 기대했는데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그의 역동적인 세레모니를 곧 볼 수 있다는 것은 또 하나의 축구를 보는 재미일 것이다.
'스페셜 원' 조세 무리뉴의 행선지가 바르셀로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델 문도 데포르티보지에 따르면 현재 무직인 前첼시 감독인 무리뉴가 바르사 임원들을 만나 코치진을 구성했다고 보도했다. 성사될 경우 무리뉴는 바비 롭슨 감독과 함께 바르사로 왔던 96년 이후 12년만의 컴백하게 된다.
올시즌도 프리메라 리가 정상 등극이 어려워 보이는 바르사로서는 라이카르트 감독이 올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되는 만큼 팀을 다시 정상에 등극시킬 인물이 필요했고 그들의 선택은 적절했다고 보여진다.
개인적으로는 발렌시아, 뉴캐슬, 리버풀로 오길 기대했는데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그의 역동적인 세레모니를 곧 볼 수 있다는 것은 또 하나의 축구를 보는 재미일 것이다.
2월 27일(수) - 굴리트 감독, 송종국을 모른다??
80년대 네덜란드 대표팀과 AC밀란 전성기를 이끌었던 루드 굴리트가 데이빗 베컴이 포함된 LA 갤럭시를 이끌고 함께 왔다. 그런데 기자회견에서 "페예노르트에서 뛰었던 송종국에 대해 이야기해달라"는 기자의 질문에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는 대답을 해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었다.
송종국은 지난 2002년, 월드컵의 성공에 힘입어 네덜란드 명문 페예노르트에 진출한다. 당시 감독은 現페예노르트 감독인 베르트 반 마르바이크로 송종국은 그의 지휘 아래 주전 윙백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성적 부진으로 2004년 그가 떠난 뒤 부임한 사람이 바로 루드 굴리트였다. 송종국은 초반에는 선발로 출전했지만 감독이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힌 뒤로부터 경기에 나오지 못했고 결국 2005년 수원으로 이적하게 됐다.
자~ 그럼 과연 굴리트가 송종국을 정말 몰랐다고 봐야할까? 솔직히 바보가 아니고서야 자신이 감독으로 있었고 한 때나마 주전으로 기용하던 선수를 몰랐을리가 없다. 그런 바보가 축구 감독이 되기에는 축구판이 그리 호락호락하지도 않다. 아마도 송종국에 대한 좋은 기억이 없어 딱히 그 자리에서 할 말이 떠오르지 않아 살짝 넘긴 것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그냥 립서비스라도 하는게 더 낫지 않았나 싶다. FC서울이 아닌 수원과 친선경기를 펼쳤다면 아마도 송종국이 기자회견에 참석했을 터인디 허허허.. 그럼 볼만했겠다.
80년대 네덜란드 대표팀과 AC밀란 전성기를 이끌었던 루드 굴리트가 데이빗 베컴이 포함된 LA 갤럭시를 이끌고 함께 왔다. 그런데 기자회견에서 "페예노르트에서 뛰었던 송종국에 대해 이야기해달라"는 기자의 질문에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는 대답을 해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었다.
송종국은 지난 2002년, 월드컵의 성공에 힘입어 네덜란드 명문 페예노르트에 진출한다. 당시 감독은 現페예노르트 감독인 베르트 반 마르바이크로 송종국은 그의 지휘 아래 주전 윙백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성적 부진으로 2004년 그가 떠난 뒤 부임한 사람이 바로 루드 굴리트였다. 송종국은 초반에는 선발로 출전했지만 감독이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힌 뒤로부터 경기에 나오지 못했고 결국 2005년 수원으로 이적하게 됐다.
자~ 그럼 과연 굴리트가 송종국을 정말 몰랐다고 봐야할까? 솔직히 바보가 아니고서야 자신이 감독으로 있었고 한 때나마 주전으로 기용하던 선수를 몰랐을리가 없다. 그런 바보가 축구 감독이 되기에는 축구판이 그리 호락호락하지도 않다. 아마도 송종국에 대한 좋은 기억이 없어 딱히 그 자리에서 할 말이 떠오르지 않아 살짝 넘긴 것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그냥 립서비스라도 하는게 더 낫지 않았나 싶다. FC서울이 아닌 수원과 친선경기를 펼쳤다면 아마도 송종국이 기자회견에 참석했을 터인디 허허허.. 그럼 볼만했겠다.
2월 28일(금) - 프로정신이 부족한 클레멘테 감독
2주전에 풋볼로그 4회 때 스페인 출신의 명장이었던 하비에르 클레멘테 감독이 이란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는 소식을 전한 적이 있다. 근데 일주일 전에는 이란행에 어려움을 표시하더니만 결국 협상이 결렬됐다. 이유는 필요할 때만 이란에 와서 감독직을 수행하겠다는 의지 때문.
한 나라의 대표팀 감독이 되는 것은 참으로 명예로운 일이며 그에 대한 화답은 좋은 성적을 내는 것. 적어도 내 가치관에 따르면 그러기 위해서는 가능한한 많은 선수를 보고 발굴해내는 것이 기본인데 모국에서 있다가 잠깐 잠깐 와서 일을 하겠다는 것은 너무 이기적인 행동이 아닌가 싶다.
더군다나 그는 예전 호주 대표팀을 이끌던 히딩크처럼 클럽직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지도 않으며 이란 리그에는 좋은 자국 선수들이 뛰고 있으니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은 틀림없어 보인다. 그래서 세르비아도 유로 2008 본선에서 탈락한 것인가??
이란 입장에서는 그러한 프로정신이 부족한 하향세의 감독이 자진해서 거절한 것에 어쩌면 감사해야할 것이다. 덕분에 아프신 고트비 前대한민국 대표팀 코치와 마르코 마테라치의 아버지인 쥐세페 마테라치, 알리 다에이가 차기 이란 대표팀 감독 물망에 올랐다.
[이전 포스트 : 2008/02/17 - [축구] - 감자마을의 위클리 풋볼로그 - 4회]
2주전에 풋볼로그 4회 때 스페인 출신의 명장이었던 하비에르 클레멘테 감독이 이란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는 소식을 전한 적이 있다. 근데 일주일 전에는 이란행에 어려움을 표시하더니만 결국 협상이 결렬됐다. 이유는 필요할 때만 이란에 와서 감독직을 수행하겠다는 의지 때문.
한 나라의 대표팀 감독이 되는 것은 참으로 명예로운 일이며 그에 대한 화답은 좋은 성적을 내는 것. 적어도 내 가치관에 따르면 그러기 위해서는 가능한한 많은 선수를 보고 발굴해내는 것이 기본인데 모국에서 있다가 잠깐 잠깐 와서 일을 하겠다는 것은 너무 이기적인 행동이 아닌가 싶다.
더군다나 그는 예전 호주 대표팀을 이끌던 히딩크처럼 클럽직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지도 않으며 이란 리그에는 좋은 자국 선수들이 뛰고 있으니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은 틀림없어 보인다. 그래서 세르비아도 유로 2008 본선에서 탈락한 것인가??
이란 입장에서는 그러한 프로정신이 부족한 하향세의 감독이 자진해서 거절한 것에 어쩌면 감사해야할 것이다. 덕분에 아프신 고트비 前대한민국 대표팀 코치와 마르코 마테라치의 아버지인 쥐세페 마테라치, 알리 다에이가 차기 이란 대표팀 감독 물망에 올랐다.
[이전 포스트 : 2008/02/17 - [축구] - 감자마을의 위클리 풋볼로그 - 4회]
3월 1일(토) - 건재함을 과시한 데이빗 베컴의 오른발
나이는 들어 예년의 체력과 스피드는 볼 수 없었지만 데이빗 베컴이 왜 세계 최고의 선수인지를 알려준 멋진 경기였다. 비록 승부차기 끝에 1-2로 홈팀 FC서울에 패하긴 했지만 말이다.
보통 이런 친선 경기에 스타 플레이어는 많아봐야 전반만 뛰고 교체되기 마련인데 베컴은 90분 동안 풀타임을 뛰면서 감각적이며 수준 높은 롱볼의 진수를 선보였다. 그가 후방에서 전방으로 한 방에 연결하는 볼은 기막히게 수비수 뒤로 떨어지며 공격수에게 안착했고 전반에는 팀의 선제골을 프리킥으로 어시스트를 하기도 했다. 후반에는 체력이 떨어지면서 전반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여전히 오른발은 건재했다.(승부차기에서의 슛은 아쉽게도 정규방송 관계로 중단한 MBC 덕분에 보지 못했다... 나쁜 녀석들!!)
한가지 놀라운 것은 베컴이 이번에 보여준 모습은 2002년 방한했을 때와 완전히 달랐다.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베컴과 잉글랜드 대표팀의 방한은 대단한 이슈였는데 놀라운 것은 그 때 그는 언론 앞에서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물론 왼쪽 발가락 골절상을 입어 회복단계였던터라 경기에도 나설 수 없었던 것도 알고 있었지만 일본에서는 정반대로 인터뷰도 하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의 더 아쉬움을 샀었다. 이번에는 스폰서의 힘이 컸지만 확실히 본인이 주인공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서인지 팬들을 위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개인적으로는 팬이 선물한 것처럼 위장한 아디다스 태권도 도복에 세겨진 한글 이름이 왜 이렇게 웃기던지...
나이는 들어 예년의 체력과 스피드는 볼 수 없었지만 데이빗 베컴이 왜 세계 최고의 선수인지를 알려준 멋진 경기였다. 비록 승부차기 끝에 1-2로 홈팀 FC서울에 패하긴 했지만 말이다.
보통 이런 친선 경기에 스타 플레이어는 많아봐야 전반만 뛰고 교체되기 마련인데 베컴은 90분 동안 풀타임을 뛰면서 감각적이며 수준 높은 롱볼의 진수를 선보였다. 그가 후방에서 전방으로 한 방에 연결하는 볼은 기막히게 수비수 뒤로 떨어지며 공격수에게 안착했고 전반에는 팀의 선제골을 프리킥으로 어시스트를 하기도 했다. 후반에는 체력이 떨어지면서 전반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여전히 오른발은 건재했다.(승부차기에서의 슛은 아쉽게도 정규방송 관계로 중단한 MBC 덕분에 보지 못했다... 나쁜 녀석들!!)
한가지 놀라운 것은 베컴이 이번에 보여준 모습은 2002년 방한했을 때와 완전히 달랐다.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베컴과 잉글랜드 대표팀의 방한은 대단한 이슈였는데 놀라운 것은 그 때 그는 언론 앞에서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물론 왼쪽 발가락 골절상을 입어 회복단계였던터라 경기에도 나설 수 없었던 것도 알고 있었지만 일본에서는 정반대로 인터뷰도 하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의 더 아쉬움을 샀었다. 이번에는 스폰서의 힘이 컸지만 확실히 본인이 주인공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서인지 팬들을 위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개인적으로는 팬이 선물한 것처럼 위장한 아디다스 태권도 도복에 세겨진 한글 이름이 왜 이렇게 웃기던지...
3월 2일(일) - 박지성, 머리로 1년여만에 첫 골 신고!
참 오래 기다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선발 출장한 풀햄과의 원정 경기서 45분 깔끔한 헤딩슛으로 시즌 1호골이자 리그 통상 7호골을 터뜨렸다. 그리고 팀이 터뜨린 3골 모두에 관여하는 고무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참으로 풀햄의 크레이븐 코티지와는 좋은 인연이다. 2005년 이적 첫 해에도 팀이 3-2로 승리할 당시 2어시스트와 페널티킥을 얻어냈었고 이날 경기에서도 1골과 나머지 2골에 관여했다. 마치 메이저리그의 박찬호가 시카고 컵스 리글리 필드에서 유난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듯한 느낌이랄까?
하지만 이날 풀타임 출전으로 주중 벌어질 리옹과의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에서는 출전은 어려워 보인다. 아~ 04-05시즌 AC밀란과의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전에서 보여준 통렬한 골을 다시 한 번 챔피언스 리그에서 보고 싶은데 이 놈의 호나우도가 날라댕기니... 쩝~ 어쩌겠나 이것이 현실인디.. 아무쪼록 박지성이 계속해서 출전하는 경기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 이동국은 얼른 복귀하고 설기현과 이영표도 이적하고...
참 오래 기다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선발 출장한 풀햄과의 원정 경기서 45분 깔끔한 헤딩슛으로 시즌 1호골이자 리그 통상 7호골을 터뜨렸다. 그리고 팀이 터뜨린 3골 모두에 관여하는 고무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참으로 풀햄의 크레이븐 코티지와는 좋은 인연이다. 2005년 이적 첫 해에도 팀이 3-2로 승리할 당시 2어시스트와 페널티킥을 얻어냈었고 이날 경기에서도 1골과 나머지 2골에 관여했다. 마치 메이저리그의 박찬호가 시카고 컵스 리글리 필드에서 유난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듯한 느낌이랄까?
하지만 이날 풀타임 출전으로 주중 벌어질 리옹과의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에서는 출전은 어려워 보인다. 아~ 04-05시즌 AC밀란과의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전에서 보여준 통렬한 골을 다시 한 번 챔피언스 리그에서 보고 싶은데 이 놈의 호나우도가 날라댕기니... 쩝~ 어쩌겠나 이것이 현실인디.. 아무쪼록 박지성이 계속해서 출전하는 경기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 이동국은 얼른 복귀하고 설기현과 이영표도 이적하고...
다음주에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K리그가 개막한다. 오호호호~ 다시 국내 피치도 뜨거워질텐데 감자마을의 풋볼로그도 더 풍성해지지 않을까 싶다. 제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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